
"대전·충남 행정통합 연내 특별법 국회통과 노력"
대전시와 충남도가 지난 3월 이후 3개월여 만에 행정통합 논의를 재개하고 연내 특별법 국회 통과와 내년 7월 특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서 벼농사 생력화와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못자리 실패 우려 속에 벼 직파재배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술 연시회가 마련됐다며 금산군식량작물연구회원과 직파
대전시와 충남도가 지난 3월 이후 3개월여 만에 행정통합 논의를 재개하고 연내 특별법 국회 통과와 내년 7월 특별시 출범 의지를 드러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이후 양 시·도 행정통합 추진방안과 공
2025 천안K-컬처박람회(4~8일)가 열리는 독립기념관에서 야외 행사장만큼 열기가 뜨거운 실내 공간이 있다. K-컬처 각 현장서 뛰는 실무자가 연사로 나서는 산업컨퍼런스장이다. 5일 오후 1시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은 문화창작과, 무대예술과 등 문화콘텐츠 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가득 찼다. 강의실서 쉽게
지난해 8월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국가사업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충남도가 첨단 농기계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5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대형급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 구
충남교육청, 36개 직종에 도내 21개 직업계고 학생 102명 출전 충남교육청은 5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너의 손끝에서 시작된 기술! 이제 세상을 바꿀 준비가 되었다!’라는 다짐과 함께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충남기능경기위원회
현대제철이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일 콘서트로 젊은층 직원들로 구성해 교육기부 활동 형식으로 마련했다. 앞서 4일 합덕제철고를 시작으로 5일 당진중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송악중, 면천중, 호서고, 서야고 등 11개교 31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5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공주대에서 ‘국립공주대학교 대동제 with 행복米밥차’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대 임경호 총장, NH농협은행 박장순 충남본부장, 서견석 공주대지점장,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상품 개발 등 협력 강화 충남도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와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했다. 3개 광역시·도 관광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체
대전 서구의회가 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일부터 19일까지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 제&mi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7개 시군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등이 공동 운영하는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23일 1회차 운행 결과 전 좌석(360석)이 매진을 달성한 낭만열차는 올 상반기 모두 4차례 운
충남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이 당진문예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키 위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 <명성황후>의 30주년 특별공연을 단독 초청해 선보인다. 이번 명성황후 30주년 특별공연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 공연이며 충남 유일 공연이기도 하다. 특히 조직체계 전환 이후 첫 대형 공연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 전국 공모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대전생활과학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충남개발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보훈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충개공은 5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서정미 지청장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근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면서 “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인공지능(AI), 6G통신, 양자통신, 메타버스, 디지털융합 등 차세대 전략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ETRI 컨퍼런스 2025’를 개최했다. ‘ETRI의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일 농협충남세종본부, 공주시지부, 세종공주원예농협과 함께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대전 동구의회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가 제286회 정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의한다. 동구의회는 5일 오전 전체의원 간담회 및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글로벌 식물원·수목원의 역할' 세계총회 개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9~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를 국립수목원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변화를 위한 교육,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원·수목원의 역할&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