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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지난해 66만명 찾아
별빛자미원 등 내년 상반기까지 명품화 사업 추진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지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캄보디아 미래 물안보 확보에 핵심 파트너로 나선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물·에너지·도시 분야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훈 총리는 지난해 5월 한국 방문 시 윤 사장과 만나 수자원공사가 제안
별빛자미원 등 내년 상반기까지 명품화 사업 추진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지난해 66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예공원은 1월 방문객 3만 5603명을 시작으로 매월 6.2%(2883명)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12월까지 66만 727명이 공원을 찾았다. 가장
중소기업 권리지킴이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선임이 지난해 말까지 161건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허심판 국선대리인은 특허심판원은 대리인 없는 심판 당사자에게 변리
백석대는 천안·아산권 대학들 중 이른 시기 학생들 해외취업에 눈을 돌렸다.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선정이 계기가 됐다. 그로부터 11년이 흐른 2024년 한 해 80명을 취업시켜 전국 대학 해외취업자 1위가 됐다. 지난달 20일 백석대는 미국 괌 니코호텔에서 ‘찾아가는
공주교육대학교는 ‘2025 대학연계 AI·SW 늘봄프로그램 늘봄학교 지원사업 강사 연수’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강사 연수는 늘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한 강사 연수를 통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공주교육대학교에 따르면 늘봄학교 강사연수는 안전한 수업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통령제 폐기를 골자로 한 개헌과 행정통합을 통해 ‘국가 대전환’을 이뤄내자고 제안했다. 충남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에서 손잡고 하나되는
충남소방본부는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인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1만 138건 중 봄철(3∼5월)에 가장 많은 총 3047건(30.1%)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봄철 화재 원인은 절반에 가까운
충남도립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정원 내 모집인원 422명 전원이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 등록 현황에 따르면 충남도립대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모집 정원 543명 전원이 등록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모집정원 531명 모두 등록했다. 3년제 개편이 있었던 2019년과 2020년에도 456
서울대 공공기술 이전 현장간담회 김완기 특허청장은 28일 서울 관악구 소재 아날로그 전력 시스템반도체 기업 관악아날로그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관악아날로그는 비메모리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판매 기업으로, 특허청의 ‘공공 IP사업화 지원으로 국내외 시장분석과 기술 발전방향
충청광역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개최된 제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는 "사업 추진 시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인율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히트펌프로 에너지사용 최소화…향후 20만㎡ 규모로 확대 대한민국 스마트팜 1번지 충남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딸기를 사계절 내내 생산하는 스마트팜 앵커기업이 새롭게 뿌리를 내렸다. 도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SP아그리(대표 박대성)’는 28일 서산시 운산면 신축 스마트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