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당진시의회, 협치 기반… ‘지방정치 우수 사례’ 발굴
충남 당진시의회는 국회에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지방정치대상 행사에서 지방정치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전
소프트로봇에 활용되는 인공근육이나 액추에이터는 열, 빛, 공압, 유압, 자기장, 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이를 수중에서 작동할 경우 배터리, 모터, 기어 등의 복잡한 부품이 물에 노출돼 안정적인 제어가 어려워 사용이 제한된다. 때문에 이 같은 전통적 동력원에 의존하지 않고 소재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적 놀이공간'이 대전 한복판 한밭수목원에 조성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한밭수목원 동원 어린이놀이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통합형 휠체어 그네(플라잉카)를 포함한 무장애 놀이시설을 도입하며, 기존의 일반 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탈
산림청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40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경은 올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신속 복구, 극한기후 대비 산불 대응역량 강화, 산불 피해임가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요 편성 내용은 긴급 벌채와 산사태 방지 등 산불 피해복구 및 산불 피해 임업인 지원에 1799억 원, 산불감
충남 당진시의회는 국회에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지방정치대상 행사에서 지방정치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전국의 지방기초의회 가운데 최다 수상 이력을 남겼다. 이는 지방자치 혁신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이란 면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주민 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한 좋은 지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고위 공직자의 인사권 남용을 견제하고 후보자의 정책 수행 능력과 윤리성 등을 검증하고자 도입된 인사청문회가 정치적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순기능을 위해선 지자체장의 재량권을 넓혀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이 나왔다. 1일 제119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조례안
충남 오성환 당진시장은 "철강·관광 산업으로 대표되는 당진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으며 이 사업이 정부의 신규사업으로 포함될 경우 지역 발전에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당진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릴레이 퍼포먼스에
도, 2일 제2차 충남 라이즈 위원회서 심의·의결…1403억 원 투입 충남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충청남도 라이즈 위원회 회의’를 열어 충남 라이즈 사업을 수행할 21개 대학과 124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김태흠 지사와 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
2일 서산 중앙고서...8개 농업계고교생 18개 종목서 경연 충남교육청은 2일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영농학생축제(FFK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선도하
충남도의회는 2일 나사렛대학교 패치홀에서 ‘충남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박종영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토론
K-가든 세계화에 앞장설 국립정원문화원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국립정원문화원이 제2차 정원진흥기본계획에 따라 정원 전문인력 양상과 한국 정원문화 선도를 위해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국립정원문화원
김태흠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 추진은 의회 쿠데타로 나라가 위태롭다고 날을 세웠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 ‘김태흠의 생각’에 <민주당은 광기의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를 제목으로 글을 올려 “민주당은 지난 3월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발의해 놓고 기
“ENTJ-동백나무, INFJ-라벤더, ENFJ-만병초, ISFJ-수국, ENFJ-만병초…”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MBTI 성격유형 맞춤형 반려식물 80종을 2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원과 자생식물 및 반려식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한수정은
충남 홍성군 소재 광천농협은 지난달 28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에서는 광천읍에 거주하는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진료, 검안·돋보기 지원, 스포츠재활치료 등이 진행돼 농업인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와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로 구성된 순환형 노선이다. 현재까지 5개 공구가 착공되었으며 5월에는 6·8공구, 연말까지 순차적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팀이 KAIST 창업기업 ‘다임리서치’와 공동연구로 세계 최대 규모 산업공학·경영과학학회(INFORMS) 주최 ‘인폼스 애널리틱스 컨퍼런스’에서 우수 혁신사례상(IAAA)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KAIST-다임리서치팀이 제시한 ‘디지털트윈과 강화학
아산시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본격화했다. 아산시 시티투어는 가이드가 동승해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 관광지 할인 혜택과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에는 탑승객들에게 1인 1회, 본인에 한해 탑승 가능
지난달 29, 30일 있었던 천안시의회 두 모습이다. #1. 29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이 성명서를 냈다. 제목은 ‘박상돈 전 천안시장의 정무라인, 박 전 시장과 함께 궤를 같이하라!’ 참으로 발빠른 조건반사적 대응이다. 24일 대법원 당선무효 판결이 있고 26, 27일 주말을 보낸 후 바로 나온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