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가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국제 해커톤 대회 ‘제2회 퀀텀 AI 온라인 챌린지’에서 카이스트, 성균관대, 연세대와 나란히 수상자 이름을 올렸다.
호서대 데이터사이언스 정화민씨는 양자컴퓨팅 기업 NORMA와 AIFactory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씨가 만든 생성모델은 목표 분포의 정확한 재현 가능성을 분석하고, 모델 구조와 학습 전략이 성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정씨는 “양자 생성모델을 실제 양자컴퓨터에서 실행하며, 연구 결과를 검증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하드웨어 제약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양자 머신러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퀀텀 AI 온라인 챌린지는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실전형 해커톤으로 전 세계 연구자와 개발자가 참여하는 양자 AI 경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7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상위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제 양자컴퓨터 환경에서 모델을 구현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수상자는 정씨를 포함해 △대상 양자조림(이동원·카이스트 등 3인) △최우수상 김이박(김유진·연세대 등 3인) △우수상 앤트맨(안지호·성균관대 등 4인)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