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생활인구 200만시대 열겠다”
천안시는 내년 초 인구 70만명을 넘어서고 ‘생활인구’ 200만명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자리와 주거, 정책요인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정주 인구 70만 달성을 넘어 생활인구 200만 달성을 위한 사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등록 외국인, 체류 인구(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체류) 등을 포함한 인구로 그 도시의 경제·사회적 활력도를 보여준다. 천안시 생활인구는 10월 기준으로 산정한 결...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