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축제 살리고 상권도 살리고”…이순신축제 관람객 ‘미션RUN’

아산시 “축제 살리고 상권도 살리고”…이순신축제 관람객 ‘미션RUN’

전통시장·상점서 미션 수행…지역화폐 선물
시, 행사장·축제 동선의 10여 개 상점 선정

기사승인 2026-03-11 07:54:04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28일 개막하는 성웅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축제도 살리고 상권도 활성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른바 ‘상점런 미션런(RUN)’ 지역경제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이 온양온천역 일대 전통시장과 상점을 직접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상권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각 상점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는 지역화폐 또는 기념품을 받는다. 시는 축제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상점을 방문하고 소비로 이어지도록 이 프로젝트를 상권 순환형 축제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축제 기간 이 지역경제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 온양온천역 주행사장 및 축제 주요 동선에 위치한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상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상점 모집은 3월 17일까지. 

참여 상점은 약 10개 내외로 선정한다. 선정된 상점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미션 수행 장소로 활용되고 공식 홍보 및 상점 콘텐츠 개발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 상점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확인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1-534-2634/ 접수 이메일 afacfe@naver.com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