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만든 새해 달력'… 조폐공사, 11일 예약 시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한 ‘2026년도 머니메이드 돈달력’ 3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돈달력은 조폐공사 최초 달력 상품으로, 화폐의 상징성과 한국적 디자인 감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달력 2종과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캘린더 1종이다. 프리미엄 돈달력은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로, 화폐 속 인물과 유적을 통한 우리 문화와 역사의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내지는 화폐 제조 부산물을 재활용해 돈가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고 새해의 풍요를 상징하는 황... [이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