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과정 첫 개강

건양사이버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과정 첫 개강

디지털미래교육원은 대전교육감 지정 평생학급관 선정돼 보조금 지원받아

기사승인 2026-03-05 15:23:27
건양사이버대학교 신축교사 전경.

대전시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과정'을 처음으로 개강한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 대상자는 D-2(유학), D-10(구직), F-2(거주), F-4(재외동포), F-5(영주), F-6(결혼이민), H-2(방문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으로 이론 8주와 실습 2주를 포함해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국가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수료 후 특정활동(E-7) 비자 변경 지원과 연계하여 외국인 인력의 성공적인 국내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함께 건양사이버대 부설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은  대전시교육청의 ‘2026년 교육감지정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돼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역민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도에 운영될 프로그램은 ▲법무부 사회통합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세종학당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헤어샵 창업 과정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늘봄학교 프로그램 교사 양성 과정 등 총 5개다.

평생교육원은 앞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교육감지정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돼 총 14개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설·운영해 온 바 있다. 특히 전체 과정 평균 만족도 조사에서 4.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교육 품질 개선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2026년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황혜정 원장은 "이번 평생학습관 지정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발전된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