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국가와 미국, 일본 등에서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는 촉매기술, 크래킹 기술, 플랜트 기술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상용화를 앞둔 국가가 있는 만큼 격차가 큰 에너지 대체재다.
이는 글로벌 수소 수요 급증과 수소화합물(Hydrogen Carrier)이 부상하며 생기는 현상이다. 청정수소 수요 증가와 함께 수소의 저장·운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소화합물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 국내 수소화합물 시장 및 정책은
촉매기술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도하며 광화학은 롯데케미컬이 실증 중이다. 플랜트 기술은 정화, 압축, 펌프 등 기술 개발·실증을 병행하고 있다.
충전소용 기술은 현대자동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실증을 벌이고 있으며 충북 규제특구에서 이동식 수소 제조를 한다.
국가가 아닌 민간단체 간 협업 프로젝트 형식인 만큼 상용화로 가는 길은 멀며 비용이 많이 든다. 현재 여러 정책적 결정 단계로 규제와 시간이 변수다.
여러 정부 기관과 민간기관이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고 있어 상호간 기술 집약도와 연계성 확보가 관건이다.
◇ 대안은
충남도·당진시의 수소산업 육성 정책인 수소특화단지 조성이 답이다.
기본계획 수립, 기술개발 촉진, 기업유치, 산업위 설치 등 대규모 수소 공급거점 구축이 핵심이다.
당진시는 바이오가스 활용으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탄소포집저장(CCS) 실증 인프라로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이끌 준비는 마쳤다.
하지만 추진에 한계도 있다. 암모니아 크래킹 관련 국내 실증은 초기, 지역 순환형 수소는 충분하나 대규모 공급은 정부의 지원과 정책적 결정이 남았다. 산업간 연계·통합도 문제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 및 지자체 차윈의 의지는 높지만 실질적 사업화 전환에 필요한 재정투자·인허가·규제개선 등 구조적 과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 비전은
△수도권 인접성과 교통 접근성 △기존 산업 기반과 전후방 연계성(현대제철, 한국동서발전, 대산 석유화학단지 밀집 △국토부 수소도시, 산자부 수전해 플랫폼, 수소암모니아 부두, 그린에너지 허브 등 만자사업 진행 △그린수소 수전해센터, 수소교통 복합기지 등 풍부하다.
장점의 극대화는 △바이오가스, 암모니아 생산과 연계해 탄소포집형 수소 생산기지 구축 △암모니아 부두에 건설될 크래킹 시설에서 생성된 수소는 수소 발전소에 공급 △배관을 통한 수소이송시설과 연료전지화 구축 △기업에 맞춘 맞춤형 인재 발굴, 소부장 기업 투자 등 협력 네트워크 확대다.
당진시는 “정부의 정책과 발맞춰 수소화합물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되는 한편 글로벌 수준의 기술화, 경제성 확보,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