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내년 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 선언
전북에서 3선에 성공한 중진의원으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
호남 철도의 관문으로 전북 철도교통의 중심에 자리한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는 탄력을 받게 됐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ls
전북에서 3선에 성공한 중진의원으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이 내년 지방선거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낡은 틀을 넘어, 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주요 대학·학과의 지원 가능 점수와 정시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전북교육청이 발표한 지원 가능 점수는 국어·수학·탐구(2과목)영역의 표준점수 합계 기준으로, 대학별 수시 이월 인원, 대학별‧영역
전북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중기)는 1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예산안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 예비심사를 거쳐 예결특위로 회부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11일 도내 초등학교 통학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기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등굣길 통학로의 대기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어린이 건강 보호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통학 차량 통행이 빈번한
이남호 전 전북대학교 총장이 반복되는 급식·돌봄 공백 사태를 ‘위험이 구조화된 교육현장의 위기’로 진단하고, ‘전북형 상생 급식·돌봄 6대 핵심 모델’을 제시했다. 이 전 총장은 10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앞에서 농성 중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북지부의 천
전북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한 성탄 경관으로 겨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옥정호 출렁다리 주변에 높이 6m 대형 트리를 설치, 붕어섬 생태공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일본 나가사키외국어대학(Nagasaki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과 국제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나가사키외국어대학 이시카와 아키히토 총장과 박영규 부총장(외국어학부장·국제교류센터장 겸직)은 10일 전북대를 방문해 양오봉 총장, 조화림 국제처장 등과
전북 전주 남부시장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혁신모델이 될 미래 백년시장으로 육성된다. 전주시는 남부시장(상인회장 오귀성)이 올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미래형 상권으로 도약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전통
전북 완주군 인구가 올해 10만명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인구 증가세에 자동차세 부과 규모도 늘어났다. 완주군은 12월 자동차세 제2기분 3만여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액은 47억원(지방교육세 포함)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억원(6%)이 늘어난 규모다 완주군 인구는 11월 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이전 버전을 내놓은 지 불과 한 달 만에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 ‘GPT-5.2’를 공개했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1노조와 사측의 막판 협상이 결렬돼 12일 첫차부터 노조가 총파
김해시가 시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시정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인제대 글로컬아너스칼리지 글로컬리더스학부 유성광 교수 연구팀이 피부에 직접 부착해 욕창 위험을 실시간 감
세한대(총장 최미순)와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총장직무대행 박진호)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 활성화를 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