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새만금에 세계 최초 RE100 반도체 허브 구축” 제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새만금에 세계 최초 RE100 산업단지로 반도체 허브를 구축, 삼성과 SK 등 반도체 대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구했다. 전북자치도의회 의원들은 17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반도체 시장이 단순한 기술력 경쟁을 넘어 탄소중립과 RE100 달성을 핵심 경쟁 요소로 변화하

전북자치도의회, “새만금에 세계 최초 RE100 반도체 허브 구축” 제안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주·군산·익산·정읍에 전면 확대

전북지역 구급차 출동에 골든타임 확보 효과가 확인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이 확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데 이어,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주·군산·익산·정읍에 전면 확대

전주권 광역소각장 인근 주민들, “신규 소각장 주민 피해 최소화” 촉구

전북 전주권 광역소각장 주민협의체가 신규 소각장 건립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련하고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전주권 광역소각장 인근 삼산마을주민회는 17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협의체와 주민 일동은 신규 소각장에 대한 입지 신청 공모에

전주권 광역소각장 인근 주민들, “신규 소각장 주민 피해 최소화” 촉구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기자촌 재개발 불법하도급 의혹 “철저한 조사 필요”

전북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형배)는 16일 기자촌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최근 불거진 불법 하도급 의혹에 철저한 조사를 주문했다. 기자촌 재개발 정비사업은 포스코이앤씨(POSCO E&C)가 시공을 맡아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으로,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기자촌 재개발 불법하도급 의혹 “철저한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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