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산불 피해면적 전년比 16배…부주의 엄정 조치”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불법소각 등 부주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림청·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산불 위기 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다. 1월에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2004년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4단계 체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89건으로, 지난해 ... [김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