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송교창 인대 부상으로 전치 6주…최준용은 2주 휴식 필요
부산 KCC가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송교창이 오른쪽 발목 인대 완전 파열로 6주 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최준용도 2주 진단이 내려졌다. 21일 KCC 관계자는 “송교창 선수가 우측발목 전거비인대, 종비인대, 내측인대 모두 완전파열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며 “최준용은 우측 외측 광근 근육 및 건 염좌 부상으로 전치 2주 진단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앞서 송교창은 20일 열린 고양 소노전에서 레이업을 올려놓고 내려오던 중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였다. 최준... [송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