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변동이 생겼다. 부상에서 복귀한 안영준(SK)이 송교창(KCC)의 공백을 메우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나선다.
대한농구협회는 19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2에 출전할 남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 중 송교창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제외되고 안영준이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안영준은 지난달 22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 여파로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몸 상태를 빠르게 회복하며 코트에 복귀했고 지난 15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17점을 기록하는 등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대표팀은 이러한 회복세를 높이 평가해 안영준을 대체 자원으로 낙점했다.
대표팀은 2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2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대만과 맞대결을 펼치며 다음 달 1일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일본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