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환 고양 소노 감독이 팀 경기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소노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59-79로 대패했다.
3연승에 도전했던 소노는 3점슛 성공률이 21%에 그치는 등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특히 리바운드도 49대 31로 크게 밀리며 공중을 손쉽게 내줬다.
경기 후 만난 손 감독은 “상대 팀에 누가 빠지면 저희도 항상 느슨해진다. 저부터 반성해야 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것을 예상했었는데 막지 못했다. 1쿼터에 너무 무너져서 지켜보려고 했는데 체력만 빠졌다. 마지막에 선수들 교체하며 내일 경기 준비했다”며 “항상 2연승에 그친다. 이런 경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첫 출전한 외국인 선수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우스는 17분12초 동안 4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네이선 나이트가 파울트러블에 빠지며 벤치에서 쉴 때 코트를 누볐다. 손 감독은 “이제 와서 경기를 했다”며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