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서 마주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순간, 6만명 황홀경 빠진 150분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영준, 정엽)이 지난달 24~25일, 27일, 31일 6년 만의 콘서트 ‘소울 트라이시클’(SOUL Tricycle)를 개최했다. 장소는 고척스카이돔, 추가 회차를 포함한 4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화려한 귀환이다. 당사자도 얼떨떨한 모양이었다. 나얼은 같은 달 27일 3회차 공연에서 “저희가 여기에서 공연하는 건 마지막이지 않겠나. 다시 채우기는 힘들 것 같다”며 감격했다. 그러나 그의 말에 선뜻 고개를 끄덕일 수 없었다. 사람을 홀리는 나얼의 음색, 세 멤버의 하모니 그리고 관객 6만명(1~4회차)으로 꽉... [심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