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끝났나…‘터보퀀트 쇼크’ 속 삼성·SK하이닉스 다음 카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경쟁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 반도체를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아니라 같은 자원으로 더 많은 연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더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이 내놓은 ‘터보퀀트(TurboQuant)’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충격을 줬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선은 이미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를 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일각에서는 AI 메모리 ‘종말론’까지 고개를 들었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오히려 이를 단순 용량 경쟁의 한계를 넘어 컴퓨...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