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스며드는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해봤더니]](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2/28/kuk20250228000216.222x170.0.jpg)
점점 스며드는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해봤더니]
처음부터 손맛으로 끌어당기는 게임이 있다. 할수록 스며들며 재밌어지는 게임도 있다.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의장이 대표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미르)’가 그렇다. 지난 20일 정식 출시한 이미르를 해봤다. 모바일로만 했고, 기종은 아이폰 14프로다. ‘버서커’, ‘볼바’, ‘스칼드’와 ‘워로드’까지 총 4개 직업 중 워로드를 택했다. 원거리 공격에 약하고 게임 조작 스킬이 화려하지 않아 택한 직업이다.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으로, 9000년마다 반복...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