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박스 제조공장 비닐하우스서 화재···2명 부상
14일 오후 3시쯤 부산 강서구 가동동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 내 파지 적재장소(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불을 끄다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채오 기자 |임준택 전 수협회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공판
지난 4·10 총선 당시 부산에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진재)는 14일 정치자
서영인 기자 |종료종 이후 마킹·전자담배 소지···부산서 수능 부정행위 4건 적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에서 부정행위가 4건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부정행위 적발 건수는 4건이다. 수험생 3명은 1교시(국어) 시험 종료
박채오 기자 |부산지역 고용률 지속 상승···고용지표 개선
부산지역의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산시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기준 부산지역 15~64세 고용률이 67.3퍼
박채오 기자 |"지각할 것 같다"···수능 날 수험생 호송 요청 등 경찰 신고 잇달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찰에 수험생 수송 요청 등의 신고가 잇달았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 수송 21건, 수험표 분실 4건, 기타(교통불편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 특수학교 열린 음악회 15일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2024 특수학교(급)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매개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화합
박채오 기자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체납요금 5억 3000만원 징수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요금 5억 3000만 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월 말 기준 상수도 체납요금은 7억 7500
박채오 기자 |울산시, 국제정원박람회 지원 조직 신설 등 조직개편 추진
울산시는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
박채오 기자 |부산시, 퐁피두 센터 유치 위한 라운드테이블 첫 회의 개최
부산시는 14일 도모헌(구 부산시장 관사)에서 '퐁피두 센터 부산 유치에 따른 전략' 마련 등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 행정, 미술, 예총, 관광, 디자인,
박채오 기자 |부산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에 5성급 호텔 '신라모노그램' 건립
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신라모노그램' 유치에 따라, 호텔 건립과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호텔신라, 이스트베이(주)와 업무협
박채오 기자 |유엔 플라스틱 협약 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 부산 벡스코서 열려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이하 INC-5)가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는 유엔 산하 환경 부문
박채오 기자 |부산 강서구,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강서구만의 특색 있고
서영인 기자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경영권 분쟁 주총에서 결판날 듯
고려아연이 부정 거래 논란 등을 빚은 2조5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전격 철회했다. 일반 주주의 반발에 더해 금융 당국까지 칼을 빼들며 증자 계획을 발표한 지 2주일 만에 백기를 든
서영인 기자 |준오헤어, 경남정보대에 1000만원 쾌척… 준오아카데미 4기 수료식
경남정보대학교는 12일 교내 아트홀에서 준오헤어로부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장학금 전달식과 준오아카데미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준오헤어는 2018년부터 경남정보대 헤어디자
서영인 기자 |온종합병원 ‘세번째 스무살의 나이팅게일’은퇴간호사들 영입, 현장 간호난 해소
지역 2차 종합병원들이 의정갈등에 따른 대학병원 진료 차질로 환자 쏠림의 풍선효과를 누리면서, 밀려드는 환자로 업무가 가중된 간호사들이 피로감을 호소하며 임상현장을 떠나 도미노
서영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