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도지사, 수도권 일극체제 맞서 '남부권 중심 축' 확립 논의
부산시는 지난 22일 KBS부산 본관에서 '2025 신년 대토론회-부울경 상생의 길을 묻다' 방송 녹화를 했다고 23일 밝혔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기업성장기반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상생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부처 협업으로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
최근 건축물 외관 디자인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수한 가시성과 시인성을 바탕으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등 지역가치를 비약적으로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서다. 이에, 지자체 차원에서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 디자인이 적용된 건축물 건립에 힘을 쏟고 있다. 부산시는 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을숙도 피크닉광장 일원에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본부는 이 시설을 산림청에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함으로써 조성절차를 마무리 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부산시는 23일 재단법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 창립이사회를 열고, 초대 원장에 서종군(58·사진) 전 한국성장금융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이사에는 고미자 전 부산시 청년산학국장과 송용준 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조규대 전 기술보증기금 전무, 박승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부산시는 지난 22일 KBS부산 본관에서 '2025 신년 대토론회-부울경 상생의 길을 묻다' 방송 녹화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9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만나 한미 동맹과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뉴저지 상원의원 앤디 김, 버지니아 하원의원 제니퍼 키건스 의원과도 각각 만
차정인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전 부산대 총장)는 22일 부산 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며, 추진위의 단일화 과정 참여를 선언했다. 또한,차 후보는 “추진위가 부산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부합하는 리더십을 세우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으로서 환영하며 후보로서
'미국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한 가운데 부산 지역 기업인 10명 중 8명 이상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부산상의 의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부산 경제에 미칠 영향에
곗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부산 기장군수 누나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항소 4-2부(박영호 부장판사)는 2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60대·여)씨와 검찰의 양형부당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법원이 인정한 범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사진)이 부산시교육감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위기의 부산교육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 전 교육감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부산시선관위에서 부산
천안시가 역사문화둘레길을 새롭게 재정비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역사문화둘레길 정비 기본계획 수
김해시가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기능
인제대 심혈관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이하 심혈관대사센터)가 는 약물 유전체 기반 정밀 맞춤의학 기업인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을 배웅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역을 찾았고, 더불어민주당
“요즘은 사과, 배 잘 안나갑니다. 차례나 제사를 거의 안 지내 박스로 사가는 사람이 드물어요. 농민들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