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즐기는 겨울 여행도 역시 전남
전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설경이 아름다운 순천 낙안읍성, 담양 메타프로방스, 구례 지리산 노고단, 화순 세량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광주시는 12일 오전 7시 30분, 광주대표도서관 건축 붕괴사고 현장에서 강기정 본부장 주재로 긴급 현장대책회의를 열고, 매몰 근로자 2명을 찾는데 최우선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붕괴 사고로 매몰된 현장 근로
강진군이 강진읍 동성리 사의재 일원에 조성한 ‘강진 여행자 쉼터’가 1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설은 층별로 구분해 1층에 관광정보 검색, 워케이션 업무공간, 소회의실, 휴식 라운지 등 실용적 편의시설을 배치함으로써 관광객은 물론 원격근무자와 지역 주민까지 폭넓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현장 노동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쯤 2층 옥상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하부 철골조가 붕괴돼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고 밝혔다. 사고 후 오후 2시 35분쯤부터 시작된 수색
산림레포츠 기반시설의 공백지대인 서남권에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가 들어선다. 산림레포츠센터는 무안읍 일원 2만㎡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군비 150억)을 투입해 조성된다. 짚라인, 산악자전거, 로프체험시설, 트리탑 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관광
기후에너지 현장대응 추진단이 11일 해남 솔라시도에서 출범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을 통해 앞으로 전국 지방·유역환경청을 중심으로 권역별 기후·에너지 현안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탈탄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와 규제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
전남도는 나주·해남·장성 3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전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설경이 아름다운 순천 낙안읍성, 담양 메타프로방스, 구례 지리산 노고단, 화순 세량제를 12월 겨울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겨울의 낭만과 별미를 즐길 수 있어 한 해 수고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제격이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읍성과 초가집, 토
대한체육회가 장흥에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체육계 주요인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시군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의 요람으로서 첫 걸음을 축하하고 비전을 응원했다. 전남도에
KTX와 SRT의 단계적 통합 추진으로 호남선・전라선의 좌석 부족과 요금부담 문제 해소에 물꼬가 트였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KTX·SRT 통합 운영 추진을 공식 발표하며, 그동안 분리 운영한 고속철도 이원화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이용객이 많은 수서발 좌석 공급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이정선 교육감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시민모임은 “2022년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정선 교육감이 자
1조2000억 원 규모의 국가 핵심 프로젝트인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가 전남 나주로 최종 확정됐다. 공모 수행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3일 나주를 사업 부지 1순위로 선정했으며, 전북도가 이의를 신청했으나 10일 불수용 처리해 나주시가 인
장성군 농특산물이 정부로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성군이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함께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에스(S) 등급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에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
김영민 보성 강산농원 대표가 도라지식초 제조기술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식품명인 제97호’로 지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전통
전남 진도경찰서의 오랜 숙원인 직원 관사가 신축된다. 진도경찰서는 국비 33억 원을 확보, 현재 경찰 관사 인근에 지상 3층 30세대 규모의 관사를 2027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신축한다고 밝혔다. 기존 16세대를 포함, 총 46세대를 확보하게 됐다. 진도경찰서에는 현원 중 비연고자 비율이 89.3%로 장기근무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전국 읍면동 복지·안전 경진대회에서 곡성군이 대상, 광양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선을 통과한 22개 지자체와 경합을 벌인 곡성군은 ‘스마트 지도(Smart)·속도(Speed)·안전(Security)’을 핵심으로 하는 ‘곡성형 3S 스마트맵 안전돌봄 사업’으로 대상을
기업공모(IPO) 흥행에 실패하고 상장 후에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던 그래피가 11월 이후 반등세다. 내년부터
“10년 전쯤 영화를 촬영했고 시리즈화한다는 이야기를 몇 년 전부터 들었어요. 막연히 내가 하면 좋겠다고 생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청와대 시대가 3년7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
프로 농구 대표 빅맨 라건아가 전 소속팀 부산 KCC를 상대로 세금 부담을 둘러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와 RISE사업본부가 김해시와 함께 지역 디지털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