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부, 3.2GW 규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단일단지 기준 아시아·태평양 최대, 세계 2위 규모로 추진되는 3.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22일 산업통상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목포를 비롯한 전남 20개 시군에서 24일부터 4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해 축구, 농구, 육상, 수영, 배드민턴 등 41개 종목을 총 57개 경기장에서 치른다. 수중 핀수영 종목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민주) 의원은 22일, 고위공직자의 자산 중 해외주식도 직무관련성심사를 받고, 관련성 인정 시 주식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본인 및 이해관계자 모두가 보유한 주식의 총가액이
장성군 농업인단체들이 21일 ‘장성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황룡강 일원에서 ‘플라워 레터링’ 행사를 가졌다. /장성군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4개 단체 회원 200여 명은 제2황룡교부터 문화대교까지 이어지는 17개 구간에 메리골드, 데이
단일단지 기준 아시아·태평양 최대, 세계 2위 규모로 추진되는 3.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거쳐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전남도는 이를 계기로 여수, 고흥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13GW)과 영광, 진도 등 전남 전역에 해상풍력 30GW 보급, 도민 에너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22일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 9개 회원 시군 단체장과 80여명의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회를 여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는 회장 시군에서 개최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정기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회원 시군 협력을 다지기 위
전남 순천시는 22일 중국 상하이 문화상회 대표단 20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두 도시 간 문화콘텐츠산업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문화상회는 중국 상하이시의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상공업연합회 산하 기관이다.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등 문화산업을 통틀어 120여 개 기업
2025년도 제1회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17명 선발에 1298명이 지원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지난해 154명보다 63명(40.9%) 증가했지만 지원자 수는 56명(4.5%) 늘어 지난해 평균 경쟁률 8.1대 1보다 낮아졌다. 직렬별로는 조리(일반)직렬이 8명
전남 장흥군이 최근 태국 송크란축제를 방문해 가진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 교류’ 행사를 두고 ‘알맹이 없는 외유’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성 군수를 대표로 한 교류단 일정이 관광 일색으로 짜여지고, 교류단에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5명의 군의원이 참여하
중국의 적벽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전남 ‘화순적벽’ 일원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화순적벽 버스투어가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약 7km 구간에 걸쳐 형성된 절벽 지형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네 곳
노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남도 저소득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비가 줄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전남도가 올해 확보한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사업비는 도비 21억9100만 원을 포함해 총 109억 원으로 8662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지난해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사업비는 도비 8억3500만 원을
국민의힘 2차 경선을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 대행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2일 본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수소산업 표준화 및 안전한 수소경제 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강도 높은 공세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는 22일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도기욱)에서 프로젝트 유닛 ‘Priz-V(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탈석탄·탈플라스틱을 핵심으로 한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