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단독·공동주택 84가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광주시, 단독·공동주택 84가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기사승인 2026-03-27 10:17:52
광주시가 올해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단독·공동주택 84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
광주시가 올해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단독·공동주택 84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1억2600만 원을 투입해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이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광주시 보조금은 에너지원·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공동주택은 1동당 최대 900만 원을, 단독주택은 1가구당 최대 150만 원을 정부 보조금에 추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이 3㎾(킬로와트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총 비용 454만 원 중 315만 원(국비 165만 원·시비 15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태양광 발전설비 3㎾를 설치하면 월 발전량은 약 315㎾h로,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약 307㎾h를 넘겨 재생에너지 100%(RE100) 달성이 가능하다. 이를 월 전기료로 환산하면 약 5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사업 접수는 4월 14일 비태양광, 4월 15일 태양광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사업 신청과 보조금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시보조금 지원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에너지산업과(062-613-6233)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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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