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오케스트라 영화음악으로 힐링해볼까?”
전남 영암군이 오는 10일 오후 7시 군서면 상대포역사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클래식 공연 ‘상대포 아래, 영화의 선율’을 마련했다. 이 공연은 12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라라랜드’,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 음악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깊어가는 가을밤, 고대 아시아인의 국제 교역항이었고, 현재 월출산 국립공원과 야간 경관조명이 아름다운 상대포역사공원에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낭만을 느끼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총 200석의 관...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