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수도‧AI 산업 구축 통해 해남 미래 준비할 것”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민선 7~8기를에 대해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든다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왔던 날이었다”고 회고하고 “‘농어촌 수도’와 함께 AI 산업 구축을 통해 해남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지난 민선 7~8기 성과를 소개하고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3선 도전과 관련해서는 현안이 많아 그럴 여유가 없다며 즉답을 피했지만, 3선 도전 의사를 내...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