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통합의 시대, 무안의 기회 놓치지 않겠다”

나광국 “통합의 시대, 무안의 기회 놓치지 않겠다”

군 공항 이전 전략과 주도권 강조
공개 행정‧사전 공론화‧전략적 협상
모든 회의 공개‧관사/관용차 출퇴근 않을 것

기사승인 2026-03-03 15:09:42
나광국(무안2, 미주) 전남도의원이 3일 “통합의 시대, 무안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나광국 의원
나광국(무안2, 미주) 전남도의원이 3일 “통합의 시대, 무안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마를 선언한 나 의원은 전남도청이 있는 행정 중심지이자 전국 최초, 공항과 철도가 결합된 전략적 거점인 무안군을 통합 행정의 메카, 광역 교통의 요충지, 서남권 주거의 중심, RE100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해 잘사는 무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통합의 시대, 무안이 흐름을 따라만 갈 것인가, 아니면 주도적으로 흐름을 설계할 것인가 선택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 공항 문제와 관련 전략과 주도권을 강조하고, 주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 구체적 보상·지원 이행 보장, 공항 이전 이후 산업·교통·미래 전략 수립, 통합 이후 무안의 실질적 이익 확보 등 답을 찾아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또, 무안군 행정을 이재명 정부처럼 전환하겠다는 이 의원은 ‘공개 행정, 사전 공론화, 전략적 협상’을 강조하고, 무안군 간부회부터 모든 회의 공개로 전환하고, 관사와 출퇴근시 관용차량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나 의원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마 선언을 하게 된 배경으로 “무안공항은 무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고스란히 담긴 상징적인 공간이며, 무안의 미래가 다시 시작될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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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