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부의장,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증액 환영
전남도의회 이광일(여수1, 민주) 부의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간식비’ 1억3800만 원 증액에 대해 “아동복지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환영하고, 지속적인 단가 현실화를 주문했다. 지난 20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3차 추경 심사에서 이 부의장은 “이는 이용 아동이 398명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반영된 예산이다”며 “추경 대부분이 삭감된 상황에서도 아동 간식비만큼은 증액이 이루어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전라남도가 2013년부...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