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무안 미래 완성”

나광국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무안 미래 완성”

무안군수 예비후보 등록…3대 핵심 공약 중심 ‘지역경제 대전환’

기사승인 2026-03-22 11:30:40
전남도의회 나광국(무안2, 민주) 의원이 22일, 무안군수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후보 경선을 위한 후보 검증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남도의회 나광국(무안2, 민주) 의원이 22일, 무안군수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나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중심 실용정치를 무안에서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실현하는 ‘정책 일선 수행자’가 되겠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무안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RE100 국가산단 유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3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공항 소음완충부지 일대에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해 ‘무안형 기본소득(조례 신설)’을 도입하고, 군민 소득을 높여 지역경제가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물류 기능 강화와 함께, 반도체 기반의 RE100 산업단지를 유치해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남악‧오룡 신도시와 기존 도심을 연결하는 ‘스마트 도시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남악신도시 ‘제2청사’ 승격 및 보건소 신설, 남악‧오룡 출퇴근길 교통망 개선, 수요응답형(DRT) 미래교통 도입, 중고등학교 학생수당 확대 등을 제시했다.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나 후보는 세대교체와 실행력을 강점으로 부각했다.

그는 “기득권 중심의 정체된 행정으로는 무안의 미래를 열 수 없다”며 “젊은 추진력과 중앙 네트워크를 결합해 예산과 정책을 동시에 끌어오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 군공항 이전, 무안·목포·신안 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갈등이 아닌 실익 중심의 통합 전략으로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나광국 예비후보는 제11·12대 전남도의원을 지내며 전국 최초 ‘아침식사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민생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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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