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김해공항서 ‘봄꽃 경남’ 글로벌 마케팅 개막…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경남관광재단, 김해공항서 ‘봄꽃 경남’ 글로벌 마케팅 개막…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기사승인 2026-03-28 09:46:06 업데이트 2026-03-28 09:52:58

경남관광재단이 김해국제공항에서 ‘봄꽃 경남’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경남관광재단은 26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개막 행사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경상남도관광협회 등 관계기관이 공동 참여해 경남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한복 도포를 착용하고 입국하는 대만 단체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며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제막 세리머니를 통해 ‘봄꽃 경남’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웰컴키트와 벚꽃 화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만 관광객들은 경남의 봄꽃 관광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진해와 김해를 연계한 여행 상품을 통해 주요 봄꽃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공항 홍보 행사는 4월 6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기간 중 경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SNS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김해공항은 외국인 관광객이 처음 접하는 관문”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봄꽃 여행지는 경남’이라는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3~6월 봄꽃 시즌을 맞아 ‘봄꽃은 경남’ 슬로건 아래 다양한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5000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