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34년 전 도운 필리핀 노동자와 ‘깜짝 재회’…“좋은 기억 감사”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34년 전 인권 변호사 시절 산업재해 보상을 도왔던 필리핀 노동자 출신 아리엘 갈락 씨와 4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재회했다. 과거 인권 변호사 시절 맺은 인연이 30여 년 만에 다시 이어진 것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갈락 씨를 만나 안부를 나누며 오랜 인연을 이어갔다. 갈락 씨는 1992년 한국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중 산업재해로 한 팔을 잃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필리핀으로 돌아갔다. 당시 인권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은 그의 사연... [이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