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싱가포르에서 1일(현지시간)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도착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제 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 여러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을 언급하며 정부가 전방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실물경제와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청와대도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에게 일상과 생업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아세안(ASEAN)과의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