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번 주사도 안 듣던 혈당” 78세 장기 투병 당뇨인이 되찾은 일상
78세에 40년 당뇨 병력. 고혈당과 저혈당의 반복, 하루 3번의 인슐린 주사에도 잡히지 않던 혈당. 이를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해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당뇨 환자가 있다. 긴 유병 기간과 고령에도 불구하고 삶의 중심을 되찾은 이계화 씨를 쿠키건강TV ‘당 편한 세상’ 28회에서 만나본다. 당뇨병은 유병 기간이 길고 나이가 들수록 혈당 조절이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장기적인 고혈당은 미세혈관 손상, 신장 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혈당 스파...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