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5년 만에 연 100만명 탑승”… 에어프레미아, 장거리 전략 통했다
에어프레미아가 취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여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장거리 중심의 노선 전략과 기재 확충, 네트워크 다각화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1월부터 12월10일까지 총 3808편을 운항, 누적 탑승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첫 취항 이후 5년 만에 달성한 또 하나의 이정표다. 취항 첫해인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내선과 무착륙 관광비행으로 8만여 명을 수송하며 출범 기반을 다졌다. 이후 2022년 국제선 정기편 취항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가속...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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