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도립미술관장 3개 위원회 겸직 조례로 보장” 비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문화안전소방위원회, 장수군)은 13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도립미술관장이 운영자문위원회, 수집작품추천위원회, 수집작품심의위원회 등 3개 주요 위원회에 모두 당연직 또는 위원장으로 겸직하는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전남도와 광주·대전 등 다른 광역급 미술관은 중복 겸직을 조례로 명확히 금지하고 있는데, 유독 전북만 관장이 셀프운영, 셀프추천, 셀프심사를 조례로 보장받고 있다”며 “이는 명백히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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