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중국 자본’, 안전장치 있나 [데스크 창]
국내 1위 부동산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힐하우스 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된 것을 두고 시장에선 단순한 ‘인수전’으로 바라보지 않는 분위기다. 힐하우스는 구조상 다국적 자금으로 이뤄져 있지만 ‘중국계 자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고 있다. 창업자가 중국 출신이고, 초기에 중국 투자 쏠림 현상이 나타난 영향이다. 우리 사회가 중국 자본에 대한 경계심을 높게 가진 가운데 이번 선정이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차이나 머니는 이미 국내 전 분야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중... [조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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