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수 경남도의원 “창녕 부곡형 은퇴자 마을 구상 환영…유치위 구성 제안”

우기수 경남도의원 “창녕 부곡형 은퇴자 마을 구상 환영…유치위 구성 제안”

기사승인 2026-03-04 17:05:18 업데이트 2026-03-04 21:49:29
창녕군수 출마 예정자인 우기수 경남도의원(국민의힘·창녕2)은 27일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방문해 ‘창녕 부곡형 은퇴자 마을’ 조성 구상을 제안한 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사업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창녕군 유치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이번 경남도의 행보가 자신이 제시해 온 ‘부곡온천의 글로벌 웰니스 온천 도시 전환’ 및 ‘온천 산업화’ 비전과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창녕이 대한민국 시니어 주거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의정 활동과 출마 회견 등을 통해 “부곡온천은 더 이상 단순한 목욕 공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의료·휴양·주거가 결합된 미래형 산업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언급하며,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대구·울산과 1시간 이내 생활권이 된 창녕 부곡이 국가 시범사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부곡은 지리적 접근성과 독보적인 온천 자원을 모두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경남도가 선제적으로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한 만큼 창녕의 특수성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곡온천의 부활은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창녕의 생존 전략”이라며 “은퇴 세대에는 제2의 인생을, 지역사회에는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를 안겨줄 글로벌 웰니스 온천 산업의 성공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