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진보 정당·시민단체 대표들 국회 대행진…“정치개혁 촉구” [쿡 정치포토]

개혁진보 정당·시민단체 대표들 국회 대행진…“정치개혁 촉구” [쿡 정치포토]

지방선거 90일 앞으로…“與, ‘양당 독점 타파·다양성 확대’ 적극 나서야”

기사승인 2026-03-05 13:43:07

제정당·시민단체 대표자들이 5일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국회에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대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제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90일 앞두고 국회에 선거제도 개선 등 정치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입을 모았다.

이들은 5일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2026 지방선거, 정치개혁 촉구 시민대행진’ 행사를 열고 국회 본청까지 행진하며 △양당이 독점하는 기초의회 2인 선거구 폐지 및 3인 이상 선거구제 전면 도입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광역의회 비례대표 의석 비율 현행 10% 수준에서 최소 20% 이상 확대 △공천 시 특정 성별 ‘10분의 6 제한’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

특히 제정당 대표들은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천비리·내란청산을 위한 정치개혁에 적극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진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전국민중행동·전국시국회의,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정의당·녹색당 등이 공동 주최했다.

제정당·시민단체 대표자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에서 국회에 정치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제정당·시민단체 대표자들이 5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경찰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를 향해 정치개혁 촉구 행진을 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시민들이 5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제정당·시민단체의 정치개혁 촉구 행진을 지켜보고 있다. 김건주 기자 

제정당·시민단체가 5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행진을 시작해 여의2교를 건너고 있다. 김건주 기자

제정당·시민단체가 5일 행진 종착지인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김건주 기자

조국혁신당 등 6개 제정당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가 5일 국회 본청 앞에서 지방선거 제도 개혁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건주 기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 대표자들이 5일 국회 본청 앞에서 국회를 향해 지방선거 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김건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