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인 인구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주요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THE 건강한 춘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일상이 곧 건강이 되는 도시, 마음을 돌보고, 생명을 지키는 도시,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도시, 머무는 공간마다 건강이 더해지는 도시의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걷기 실천 확산과 디지털 건강관리, 우울·고립군 조기 발견과 청소년 중독 예방 등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를 추진한다.
재가 중심 의료 돌봄과 스마트 돌봄 체계를 통해 의료와 돌봄이 연계되는 기반을 구축하는 등 도시공간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한다.
시는 올해를 거버넌스 구축과 비전 공유의 해로 삼고 걷기대회와 시민 캠페인을 통해 건강도시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걷기·마음·돌봄' 등의 지표 개선을 위해 출근길 10분 걷기, 이웃 안부 살피기 등 2030년까지 단계별 범시민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한다.
춘천시보건소는 이와 함께 건강통계 분석을 기반으로 시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음주와 신체활동 부족 등 건강행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실천 프로그램과 범시민 건강 캠페인을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건강은 특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천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하루의 작은 실천이 모여 도시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THE 건강한 춘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