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속도…서화 테니스장·풋살장 내달 준공 

인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속도…서화 테니스장·풋살장 내달 준공 

기사승인 2026-03-05 11:20:09
인제 서화 테니스장,풋살장 조감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인제군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일상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인제군에 따르면 '서화 테니스장 및 풋살장 조성 사업'이 오는 내달 초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국비 등 25억을 투입해 서화평화체육관 인근 부지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실내 테니스장은 연면적 1950㎡ 규모로 하드코트 3면과 인조잔디 코트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풋살장은 550㎡ 규모로 마련된다.

시설이 준공되면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주민들의 여가·체육 활동 공간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서화 평화체육관과 테니스장·풋살장 준공을 통해 관내 6개 읍·면 모두 주민 수요에 맞춘 체육 기반시설을 갖추게 되면서 지역 생활체육 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접경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서화 지역은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