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BuS’ 상시 모집…투자 연계 전주기 지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BuS’ 상시 모집…투자 연계 전주기 지원

기사승인 2026-03-25 23:31:49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투자 연계를 강화하는 ‘창업-BuS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창업-BuS(Build-up Strategy for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IR(기업설명회) 프로그램을 매칭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정기적인 IR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기관 및 벤처캐피탈(VC)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지역 제한 없이 전 산업 분야에서 지원 가능하다. 다만 센터는 우주항공, 조선해양, 차세대 원전, 기계·소재 등 지역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매주 운영되는 ‘창업-BuS IR’에 참여해 투자자 대상 발표 기회를 갖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검토 및 연계 기회를 제공받는다. 우수 기업에는 직접 투자와 함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 추천도 지원된다.

또한 권역별·전국 단위 연합 IR 참여와 후속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노충식 대표는 “창업-BuS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 후속 성장까지 연결되는 통합 지원 모델”이라며 “유망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과 IR 자료 고도화, TIPS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거제 로컬크리에이터 9팀 선발…최대 2000만원 지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거제 지역 기반 창업가 발굴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와 협력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5개 팀에서 9개 팀으로 확대했다. 특히 청년 창업가를 최소 4팀 이상 우선 선발해 지역 청년층의 창업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특산물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창업가를 의미한다. 사업은 지역과 상생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거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다. 예비창업자는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사업장이 거제시에 소재해야 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 창업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신청은 경남창업포털과 거제시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