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K리그 최다 우승’ 전북현대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2026시즌도 동행

금호타이어, ‘K리그 최다 우승’ 전북현대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2026시즌도 동행

기사승인 2026-03-03 12:58:07
금호타이어가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한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지난 3월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4년 창단한 전북현대모터스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으며, K리그 최다 우승(10회)을 기록한 구단이다. 이승우, 이동준, 박지수 등 주축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금호타이어는 2026시즌 동안 전북현대 홈경기에서 LED 광고보드, 구단 버스, 선수단 벤치 등에 브랜드를 노출한다. 선수단 유니폼 상의 슬리브에도 금호타이어 로고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타이어 카테고리 독점 권리를 유지하며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과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스포츠 구단 및 대회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 2024년 전북현대와 첫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 시장 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연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호타이어와 협력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양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상무는 “전북현대모터스와 다시 동행하게 돼 뜻깊다”며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AC 밀란, 토트넘 홋스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BSC 영 보이즈 등 해외 구단과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접점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지 기자
sage@kukinews.com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