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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 끝에 3-3 무승부…한국, 조 2위로 16강 [아시안컵]
대한민국이 졸전 끝에 ‘최약체’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기면서 E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 때 1-2로 끌려다닌 한국은 조 3위로 추락할 위기에 내몰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프리킥 동점골과 손흥민의 패널티킥 골로 간신히 수모는 면했지만 많은 숙제를 남겼다.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김판곤(55)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