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스만호, 내년 1월6일 이라크와 아시안컵 최종 평가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현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24년 1월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유니버시티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23일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휴식기를 맞이한 유럽파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서울 시내 호텔에서 모여 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실내에서 웨이트트레이닝과 컨디셔닝 등을 통해 체력상태와...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