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는 우승을, 누군가는 ACL을…여섯 팀의 파이널 라운드 출사표
이제 남은 건 다섯 경기 뿐이다. 프로축구연맹은 18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3’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주장들이 참석해 파이널 라운드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K리그1은 33라운드까지 일정을 마친 뒤 상위 6팀과 하위 6팀을 나눠 마지막 5경기를 치른다.상위 6팀은 파이널A로 분류돼 리그 우승과 3위까지 주어지는 ‘2...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