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전남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작은 실수 고쳐야 한다” [쿠키 현장]
김현석 전남 감독이 작은 실수라도 고쳐야 한다고 다짐했다. 전남은 30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홈 2연승으로 기세를 탄 전남은 김포 원정에서 아쉽게 무너졌다. 순위는 3위를 유지했지만 경쟁자들이 추격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선수들은 잘 준비했는데 제가 징크스가 있다. 지난해 아산에 있을 때도 세트피스에서 많이 실점해 대비를 했는데 이번에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며 “저희들...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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