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강릉 폐기물 야적장 불···인명피해 없어
30일 새벽 강원 강릉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까졌다. 소방 방국에 띠르면 이날 오전 2시22분께 강릉시 입암동의 한 자원개발 옥외 야적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50여 분만인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외벽 20㎡ 그을음 및 컨베이어 3m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