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추석 명절 대비 24시간 비상진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추석 명절을 맞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를 지정 운영,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응급실에 내원하는 중증 외상환자와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해 응급처치부터 수술, 입원까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실 전담 전문의를 1인 이상 배치하고 진료과 당직의사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도민 편...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