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19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15일간 이어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김한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하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동시에 故 최명희 작가의 유적지인 혼불문학관 개선 전략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역사문화 관광을 다룰 때는 자연·풍경 관광과는 다른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문학관의 경관을 개선하고 작가와 교감하는 공간기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소태수 의원은 5분 발언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