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장시간 근로자, 갑상선기능저하증 유병률 2배”](https://kuk.kod.es/data/kuk/image/20200415/art_773911_15863082790.300x169.0.jpg)
[쿠키건강뉴스] “장시간 근로자, 갑상선기능저하증 유병률 2배”
장시간 일을 할 경우 비만, 관절염, 심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릴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상근 근로자 2천백여 명의 자료를 추출해 분석했는데요. 일주일에 36~42시간 일한 그룹의 경우 근무자의 1.4%에서 갑상선 저하증이 확인된 반면, 53~83시간 일한 그룹에서는 3.5%의 유병률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해지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장시간 근로자에게 근무시간 단축을 권고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것&rd...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