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 최소화, 시장 최대화…주요 게임사 주총 키워드는
주주총회의 계절이 다가왔다. 주요 게임사 주주총회(주총)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서 ‘법률 전문가’의 중요성이 두드러진다. 최근 게임업계를 덮친 법적 리스크와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대응 전략을 강화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주총 시즌이 시작한다. 26일은 ‘수퍼 주총데이’로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가 주총을 계획하고 있다. 27일 펄어비스, 시프트업, 네오위즈, 28일 넥슨게임즈, 웹젠, NHN, 31일 넷마블이다. 주주...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