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에…식품업계 보양식 대전
조현우 기자 =6월 초부터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식품업계에서는 보양식을 할인 행사하는 등 소비 심리 잡기에 나서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계가 보양식 할인 등 행사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미 올해 초부터 보양식 제품들의 판매는 증가한 상태다. 통상 보양식 제품 출시와 할인 등 프로모션은 관련 소비가 늘어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