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사망, ‘R&B 대중화 장본인’ 비보에 추모 물결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43)이 세상을 떠났다. 공연까지 닷새를 남겨두고 전해진 비보에 대중과 연예계 동료들은 큰 슬픔에 잠겼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유서 여부와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휘성이 이날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