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의성 산불 확산 대응 태세 강화…‘2025 봄&봄’ 행사 취소
문경시는 의성 산불 확산 우려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돌풍을 동반한 강풍을 타고 안동, 영양, 청송, 영덕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역대 최대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람 방향이 북동풍으로 바뀔 경우 산불은 언제든지 문경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한 연기가 문경시까지 유입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경시는 여러 차례 안전재...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