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신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및 인천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28일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다.
한양고속과 충남고속이 공동으로 운행하는 이 노선은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행되며, 소요시간은 복운신도시∼서울의 경우 1시간20분, 복운신도시∼인천은 1시간10분이다. 요금은 복운신도시∼서울 구간 성인 5500원, 복운신도시∼인천 구간은 4700원.
당진군 관계자는 “고속버스 개통으로 복운신도시 주민들은 당진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때에 비해 30분의 시간과 1000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한양고속과 충남고속이 공동으로 운행하는 이 노선은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행되며, 소요시간은 복운신도시∼서울의 경우 1시간20분, 복운신도시∼인천은 1시간10분이다. 요금은 복운신도시∼서울 구간 성인 5500원, 복운신도시∼인천 구간은 4700원.
당진군 관계자는 “고속버스 개통으로 복운신도시 주민들은 당진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때에 비해 30분의 시간과 1000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