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가장 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한국시간) 영국 일요신문인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루니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600만 파운드(약 102억원) 늘어난 5100만 파운드(약 874억원)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위다.
이 신문은 루니의 재산이 아내 콜린 루니와 합해 6400만 파운드(1096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팀 동료인 리오 퍼디낸드는 4200만(약 720억원) 파운드로 2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마이클 오언이 3800만 파운드(약 651억원)로 3위였다.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랭크 램파드(첼시)는 3400만 파운드(약 582억원)로 공동 4위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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