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해상에 잔뜩 낀 안개로 20일 오전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항과 서해안 일대 가시거리가 700m∼1km에 불과해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의 발이 항구에 묶여 있다. 영종도 삼목∼장봉도 항로는 정상운항한다.
운항관리실측은 이용객들에게 미리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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