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성민(42)이 또 다시 마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성남수정경찰서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성민을 서울 자택에서 체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은 정확한 필로폰 구입 경위와 공범 존재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성민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된 바 있다. rickonbge@kmib.co.kr